창원시청 사격팀이 제28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 남자일반부 공기소총 단체전과 여일반부 스키트 개인전에서 1위에 올랐다.
창원시청 사격팀 정재승, 김다진, 송수주는 20~27일까지 대구에서 열리고 있는 제28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 남자일반부에 출전해 1875.6점를 쏴 경기도청(1873.5점)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일반부 스키트에서는 창원시청 김민지가 본선에서 117점으로 1위로 결선에 진출해 51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김민지는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2위)과 2014 인천 아시안게임(1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3위)까지 아시안게임 3회 연속 메달을 따냈다.
창원시청 정재승은 남자일반부 공기소총 개인전 결승에서 246.9점을 쏴 경기도청 추병길(250.2점)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창원시청 김기현은 남자일반부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3위에 올랐다. 이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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