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열린 ‘창원시 체육인의 밤’ 행사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창원시체육회/
창원시체육회는 지난 10일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2019 창원시 체육인의 밤’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허성무 창원시장과 창원시체육회 임직원, 회원단체 관계자, 학교체육지도자, 직장운동경기부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국내외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우수선수와 학교체육지도자, 회원단체 관계자 등 21명이 창원시장상, 2명이 창원시의회 의장상 등 총 23명에게 시상을 했다.
또 창원 관내 5개 초·중학교에 각 100만원의 장학증서도 전달했다.
허성무 시장은 “제58회 도민체육대회 종합우승으로 통합9연패 달성과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경남도의 4위 달성에 창원시가 절대적인 역할을 담당한 것에 대해 체육인 모두가 일심동체로 헌신한 결실임을 강조하며 체육인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 2019-12-12 08:03:11 경남신문 이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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